코닝엠마다리, 네덜란드어로 Koningin Emmabrug라고 불리는 이 다리는 윌렘스타트, 퀴라소에 위치한 독특한 부표 다리입니다. 이 다리는 세인트 안나 베이를 가로질러 푼다(Punda)와 오트로반다(Otrobanda) 지역을 연결합니다. 보행자 전용인 이 다리는 배가 지나갈 수 있도록 회전하여 열립니다. 1888년에 지어진 이 다리는 "흔들리는 할머니"라는 애칭으로 불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