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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owly 스토리  
JaKaRa
JaKaRa | 🇩🇪 독일

Originally written in GermanEnglish. Translated by C. Ryu.

Slowly를 통해서 저는 많은 새 친구들을 만났어요. 그들 중 한 명은 제 마음 속에 특별한 공간을 차지하고 있어요. 그녀의 진짜 이름을 공개하고 싶진 않기 때문에 레나라고 부를게요.

레나와 저는 Slowly를 통해 오랫동안 정말 긴 편지를 주고받고 있었어요. 메시지는 주고받을수록 점점 길어졌죠. 그 어떤 사람하고도 이렇게 긴 메시지를 주고받은 적이 없었어요. 때론 편지 한 통을 쓰는 데 한 시간을 넘게 보내기도 했어요. 그녀의 편지는 저를 끊임없이 웃게 했어요. 그녀에게는 무엇이든지에 관해 얘기를 나눌 수 있어요. 한참 편지를 주고받은 후, 우리는 번호를 교환했어요. 그 이후로 우리는 거의 매일 전화 통화를 해 왔어요. 그녀의 통화는 저를 복돋아 주고 제가 기분이 별로 좋지 않을 때에도 저를 웃게 하곤 하죠. 우리 사이의 통화는 두 시간보다 짧았던 적이 없어요. 다음 달에 우리는 마침내 우리 사이의 320km의 거리를 극복하고 서로를 만날 거예요. 우린 공통점이 정말 많아요. 제 인생에 그녀 같은 사람이 있어서 너무 좋아요. 이 우정은 확실히 우리 두 명의 인생을 바꾸어서 완전히 뒤집어 놓았어요. 저는 외국의 다른 사람들하고도 다양한 새 우정을 만들었어요. 이 앱은 정말 엄청나다고 생각해요. 확실히 인생을 바꿔준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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