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23 – Slowly

VAÉN

I stopped responding to her letters, without first saying goodbye…

Ella와 Jessica는 15살에 Slowly를 통해 만났습니다. 3년간 편지를 주고받은 후, 18살에 3,700마일을 여행해 드디어 대면 만남을 가졌습니다. 이제 두 사람은 2026년에 다시 만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우리는 약 5년, 어쩌면 6년 전에 대화를 시작했고, 단 2주 전 저는 그를 제대로 만나기 위해 처음으로 비행기를 탔습니다.

이 앱에서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 것은 정말 기쁘고, 여기서 저는 중요한 깨달음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건 제 이야기, 저 스스로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이야기입니다.

낯선 사람에서, 온라인 펜팔, 가장 친한 친구로, 이제는 인생의 동반자로.

Slowly 덕분에 다시 영어를 배우는 사랑과 동기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

오래된 친구처럼 서로를 그리워하는 느낌이 들어요. 오랫동안 떨어져 있다가 결국 다시 만난 그런 느낌이죠.

Always tell your friends you love them, even during the hard times.

우리는 종종 서로의 두려움과 삶에 대한 걱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저는 그에게 무엇이든 주저하지 않고 이야기합니다.

나는 우리가 서로의 길을 좀 더 빨리 만날 수 있기를 기도하고 바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삶의 경험과 인생관, 여행한 곳, 웃게 만든 일, 울게 만든 일…